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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도 독자를 찾아가야 한다

by 남자의 속마음 2018.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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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칼럼니스트로 자리잡는다는 것.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언론사 요청으로 칼럼 쓰는 사람들은 많다.
그러나 한국에서 영향력 있는 칼럼니스트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전에는 김대중 칼럼, 이어령 칼럼 등이 인기 있었는데 지금은 시들하다.
글이 넘쳐나서 그런 측면도 없지 않다.
너도 나도 글을 쓰고, 칼럼니스트를 자처하기도 한다.
나는 거기다 유료화를 선언했다.
돌았다고 할만하다.
하지만 유료화를 정착시키고 싶다.
칼럼도 일종의 상품이다.
상품은 돈을 주고 산다.
따라서 칼럼이라고 상품화를 못할 이유도 없다.
오풍연다운 발상이라고도 한다.
이제는 칼럼도 타깃팅이 필요하다.
그럼 독자층을 만들 수 있다.
오풍연 칼럼은 그 길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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