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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풍이 좋은 이유

by 남자의 속마음 2018.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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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누구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 입니다.
어제도 그런 날이었습니다.
오풍연구소 위원이신 정혜성 화백님의 작품 전시회가 인사동에서 있었습니다.
대표인 저야 당연히 참석해야 마땅하죠.
다른 위원님들께는 부담을 드릴 것 같아 일부러 연락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1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들 놀랐습니다.
정 화백님을 모시고 마지막까지 있었습니다.
1차 전시회, 2차 저녁, 3차 커피숍까지.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풍연구소 멤버들은 그냥 만나면 좋습니다.
이유도 없습니다.
김병관 위원님은 의정부에서 오셨습니다.
윤현숙 위원님은 인천, 박문규 위원님은 안양이 집입니다.
정성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같은 시각 대전에서도 오풍연구소 위원님들이 만났습니다.
반극동 정주영 송점순 박옥서 위원님의 얼굴이 보이더군요.
자주 뭉칩시다.
우리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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