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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

by 남자의 속마음 2018.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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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 여러가지 일을 하니까 돈을 많이 버는 줄 아는 분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동안 늘 말해왔던대로 세 끼 밥 먹을 수 있으면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입도 그 정도 수준입니다.
지금 상황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돈이란 그렇습니다.
많이 주면 싫어할 사람이 없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러나 한 번도 얼마 달라고 요구해본 적이 없습니다.
주는대로 받았습니다.
그럼 절대로 많이 안 줍니다.
경험칙상 그랬습니다.
급여를 떠나 일자리를 주는 것만으로 고맙고 감사한 일이죠.
정말 내가 다니는 직장을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가 다니는 직장을 험담하는 사람도 봅니다.
그것은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격입니다.
저는 지금 세 곳의 고문을 맡고 있습니다.
파트론(IT 부품기업), 메디포럼(신약개발), 서울와이어(언론).
각각 분야가 다릅니다.
경쟁 관계에 있다면 불가능한 일이죠.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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