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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집도 내고 싶습니다

by 남자의 속마음 2018.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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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풍연칼럼'을 두 달째 쓰고 있다.
주 5일.
주말을 빼고 거의 날마다 쓰다시피 했다.
많은 분들에게서 격려를 받았다.
잘 읽고 있다고 했다.
신선하다는 말씀도 해주신다.
필자에게는 최고의 찬사다.
인터넷 신문이 좋은 점은 있다.
실시간으로 칼럼을 쓸 수 있다.
그래서 살아 있는 글이 가능하다.
어제도 오전 남북정상회담을 본 뒤 바로 칼럼을 써서 보냈다.
그럼 3분 안에 실린다.
주제의 제약은 없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등 전 분야를 망라한다.
30년간 기자생활을 했기 때문에 풍얼은 읊을 수 있다.
올 연말쯤 칼럼집을 하나 내고 싶다.
그럼 13번째 책이 된다.
말하자면 오풍연이 바라본 세상이다.
누구의 눈치도 안 본다.
내가 느낀대로 쓴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과 성원 보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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