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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풍연 칼럼

by 남자의 속마음 2018.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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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풍연 칼럼.
다시 칼럼을 쓰게 될지는 몰랐다.
기자를 그만둔 뒤 쓰던 외부 칼럼도 중단했었다.
얼마 전부터 인터넷 매체 서울와이어에 고정칼럼을 쓰고 있다.
어제 정식 계약을 했다.
주 3회 쓰기로.
월 수 금 쓸 예정이다.
경우에 따라선 더 쓸 수도 있다.
인터넷 신문의 장점이다.
지면에 구애받지 않으므로 언제든지 쓸 수 있다.
작은 욕심도 있다.
칼럼집을 하나 내고 싶다.
오풍연만의 느낌이 나는.
집필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소재는 그때그때 다르다.
아마도 정치, 사회 이슈를 많이 다룰 것 같다.
내 칼럼을 기다리는 독자도 있다고 한다.
감사한 일이다.
아무도 보지 않는다면 쓸 이유도 없다.
많은 애독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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