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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람들

by 남자의 속마음 2018.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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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박수현, 정봉주.
이른바 미투로 낙마한 정치인들이죠.
하나같이 여권 출신입니다.
진보 진영 인사들이라고 할 수 있죠.
아이러니입니다.
그러나 터질 것이 터졌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진보는 보수보다 깨끗하고 선명하다고 하죠.
그런데 반대 현상을 보고 있습니다.
숨겨진 뭐가 더 있을까요.
항간에는 소문도 나돌고 있습니다.
또 터질 것이라고.
보수의 위기가 아니라 진보의 위기로 느껴집니다.
가슴을 졸이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자백하는 사람은 없겠죠.
분명한 것은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진실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나 자신을 되돌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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