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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는 없다

by 남자의 속마음 2018.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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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세.
무슨 일을 하든 꼭 필요합니다.
인기라고도 하죠.
그런데 이름을 알리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정치인들의 경우 자기를 알리기 위해 나쁜 기사도 마다하지 않을 정도이니까요.
노이즈 마케팅도 시도합니다.
저도 12권의 에세이집을 내면서 절실히 느꼈습니다.
무명의 설움을 맛봤다는 얘기입니다.
제 책을 읽은 분들은 이런 저런 평가를 해줍니다.
대부분 좋은 평가를 해주시죠.
그러나 알릴 방법이 없다보니 얼마 가지않아 사장되고 맙니다.
슬픈 운명이라고 할까요.
저자들도 곧잘 포기합니다.
그래도 저는 오늘도 글을 씁니다.
포기는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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