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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갑질

by 남자의 속마음 2018.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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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벽마다 기계적으로 글을 쓰는데 오늘은 깜빡했다.
목동 사무실에 나가서 쓰려고 했는데 다른 칼럼을 썼다.
오너의 갑질에 대해 칼럼을 쓴 바 있다.
여의도서 지인 2명을 각각 만났다.
그들도 오너가 아니어서 자연스럽게 갑질 얘기를 했다.
결론은 그렇다.
대기업이든, 중견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오너가 있는 회사는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
다들 경험한 바다.
끔찍한 말도 들었다.
분명 오너들이 기여한 바도 없지 않다.
어쨌든 직원들을 고용하기 때문이다.
좀더 인간적일 수는 없을까.
아주 아쉬운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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