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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풍이 있기에

by 남자의 속마음 2018.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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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는 외롭지 않습니다.
평상시와 똑같습니다.
저랑 함께하는 오풍연구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든든한 후원군이라고 할까요.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습니다.
이번 서울신문 사장 공모에 세 번째 도전한 것도 오풍의 덕입니다.
연구소엔 정직 성실 겸손 도전 실천 등 5대 강령이 있습니다.
이른바 MECCA입니다.
대표인 제가 그 기회를 차버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재도전키로 결심했던 겁니다.
내일 3배수로 압축합니다.
13명이 지원했으니 1차 관문을 통과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가 2012년 서울신문을 나온 뒤 6년을 평가받는 셈입니다.
많이 성원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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