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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4기

by 남자의 속마음 2018.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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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그 사람의 관심사를 반영할 수밖에 없다.
특히 내 경우는 그렇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쓰는 글은 더욱 그렇다.
요즘 관심사는 서울신문 사장 도전이다.
지난 주 금요일 오후 결심하고, 토요일 오전 페친들께 처음으로 알렸다.
이후 정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받았다.
세 번째 도전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이번에 13명이 지원했는데 3월 2일 3배수로 압축을 한다.
우선 거기에 들어야 한다.
본선에 올라가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사실 의욕이 더 생긴다.
꼭 본선에 올라가 당당하게 경쟁하고 싶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후보들이 그럴 터.
나는 이번에 정직을 내세웠다.
내가 늘 강조해오던 바다.
정직한 신문, 정직한 경영.
내 꿈이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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