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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삽시다

by 남자의 속마음 2018.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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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섭을 하지 않는다.
나 역시 간섭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쁘게 얘기해서 잔소리.
이러쿵 저러쿵 말을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자기 일은 자기가 하고 그 책임을 지면 된다.
그런데 미주알 고주알 잔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과연 효과가 있을까.
반감만 살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잔소리를 하지 않는 이유다.
잔소리와 지적은 분명 다르다.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말해주는 게 옳다.
그것 또한 용기가 필요하다.
아울러 자기 자신이 떳떳해야 그런 말도 해줄 수 있다.
나는 바보를 자처한다.
바보는 계산을 할 줄 모른다.
바보는 단순하다.
사실 단순한 것이 가장 좋다.
바보처럼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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