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사람 속은 알 수 없다지만

by 남자의 속마음 2018. 1. 18.
반응형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의 속은 알 수 없다고 했다.
그렇다.
인간이 심오해서 그럴까.
그보다는 간사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모든 인간의 속성이기도 하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별별 사람을 다본다.
겉으론 점잖은 척 하면서 속으로 호박씨 까는 부류도 있다.
내가 줄기차게 정직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정직한 사람은 아무래도 간사함과는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다.
내가 만든 오풍연구소.
500명의 정규 멤버가 있다.
정직한 분들만 모여 있다고 여기고 있다.
아니 그 방향으로 갈 것이다.
한국 사회에서 가장 모범적인 커뮤니티.
첫째는 사랑이다.
두 번째는 신뢰.
멤버들 사이에 이 두가지만 쌓이면 걱정할 게 없다.
나는 확신한다.
오풍연구소 멤버들은 이같은 가치를 추구한다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