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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풍 멤버들과 함께

by 남자의 속마음 2017.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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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연휴 이틀째다.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님의 초대로 오풍연구소 위원님들과 번개를 한다.
최근 3주 연속 오풍연구소 멤버들을 만나고 있다.
만나면 그냥 좋다.
오래된 친구, 이웃 같다.
내가 처음 연구소를 만들면서 바랐던 바다.
어른들의 놀이마당.
품격도 갖췄다.
멤버 모두 상대를 배려하고 예의를 지키기 때문이다.
여기서 튀는 사람은 없다.
모임이 오래 가려면 질서가 있어야 한다.
그것이 무너지면 끝난다.
지금은 물 흐르듯 굴러가고 있다.
아주 자연스럽게.
밖에선 신기하다고 한다.
오풍연구소의 저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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