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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豊은 신의 한 수

by 남자의 속마음 2017.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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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풍연구소.
두 달 전 내가 만들었지만 대견스럽다.
오늘 현재 멤버는 504명.
최근 몇 명이 탈퇴한 결과다.
이 숫자도 적진 않다.
우리 500여명은 프로페셔널하다.
각자 개성이 있고, 전문성도 있다.
그리고 응집력도 있다.
여차하면 큰 일(?)도 낼 수 있을 것 같다.
거의 모든 일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분야별로 전문성을 인정받은 위원님들이 수두록 하기 때문이다.
물론 보수도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재능 기부.
우리 연구소가 내세울만한 최대의 장점이다.
의도했더라도 이렇게는 끌어모으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자발적으로 모였다.
오풍연구소의 힘이랄까.
우리가 어디까지 진화할지 아무도 모른다.
다만 최선을 다할 뿐이다.
우리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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