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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연하면 추해진다

by 남자의 속마음 2017.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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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것을 바라서도 안 된다.
다시 말해 그만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역할을 못하면 그만두지 말라고 해도 스스스 물러난다.
이것이 세상의 이치다.
나와 비슷한 또래의 한 분이 말했다.
"저도 역할이 없으면 스스로 물러날 겁니다"
눈칫밥을 먹지 않겠다는 터.
특히 나처럼 인생2막을 시작한 사람들은 그런 마음으로 일을 해야 한다.
또 그래야 된다.
이 사회는 관대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반드시 댓가를 요구한다고 할까.
나도 예외는 아니다.
현재 와이디생명과학 부사장, 파트론 고문 등 투잡을 갖고 있다.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긴 하다.
그러나 역할이 끝났다고 생각되면 나 역시 떠날 것이다.
무엇에 연연하면 추해진다.
직장인으로서 내 철학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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