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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을 좀 보죠

by 남자의 속마음 2017.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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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관상을 좀 볼 줄 안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을 만나서 그럴지도 모른다.
나는 두 가지로 분류한다.
정직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물론 내 기준과 판단에 의한다.
다른 사람과 같을 리도 없다.
사람의 얼굴에는 그 사람의 인격이 쓰여져 있다.
얼굴은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진실한 사람은 얼굴도 편안해 보인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왠지 어색해 보인다고 할까.
결과적으로 내 예상이 적중할 때가 많다.
이같은 사실에 나도 놀란다.
최근에도 그런 일을 경험했다.
아니다 싶었는데 역시나였다.
때문인지 내가 어울리는 사람들은 표정이 밝다.
그렇게 봐서 그럴 수도 있다.
단언컨대 내 주변에 나쁜 사람은 없다.
그것 또한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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