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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사항

by 남자의 속마음 2017.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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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알리기가 어렵다.
이른바 브랜드 인지도다.
서울신문에 다닐 때는 모든 사람들이 거의 다 알았다.
정부 성향의 매체이긴 하지만 역사가 오래됐기 때문이다.
서울신문을 떠나 이곳 저곳 다닌 뒤부터는 낮은 인지도 때문에 만나는 사람마다 설명을 해야 했다.
파이낸셜뉴스, 대경대, 휴넷 뿐만 아니라 와이디생명과학도 마찬가지다.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다.
나의 주요 역할은 회사를 알리는 것.
홍보담당으로서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쉽지 않다.
특히 와이디생명과학은 주식 공모 및 기술특례상장을 앞두고 있다.
더 많이 알리려고 노력하지만, 수단과 방법 모두 제한된 게 사실이다.
우선 투자자의 관심을 끌어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입소문이다.
바이럴 마케팅.
소문좀 많이 내달라고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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