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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얘기를 자주한다.
그만큼 우리 생활에 가까이 있다는 얘기다.
남이 올린 글에 상습적으로 삐딱한 댓글을 다는 사람도 본다.
그런 사람들의 성향이 궁금하다.
성악설의 전형이라고 할까.
글이란 자기 마음에 들 수도, 안들 수도 있다.
그 표현은 점잖은 게 좋지 않겠는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안 보든지, 친구 관계를 끊으면 된다.
왜 굳이 보면서 엉뚱(?)한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그것도 습관이다.
아주 점잖다고 생각한 사람이 단 댓글을 보고 놀라기도 한다.
때론 자질을 의심케 한다.
"내가 사람을 잘못 본 것 아닌가"
자기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
그런데 상식이라는 게 있다.
억지논리로 남을 비하하는 것.
그것은 자기 얼굴에 침뱉는 격이다.
거듭 강조한다.
온라인에서도 예의를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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