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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도 예의가 있어야

by 남자의 속마음 2017.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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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도 많다.
그러나 SNS는 우리 삶의 한 부분이 됐다.
친구보다 더 가깝게 지낼지도 모른다.
SNS를 하지 않는다고 뭐라고 할 사람은 없다.
하든, 않든 그것은 개인의 자유다.
의무는 아니기 때문이다.
SNS를 어떻게 해야 한다는 등의 정답도 없다.
그냥 즐기면 된다.
어떻게 하든 그것 또한 개인의 자유다.
남이 이러쿵 저러쿵 말할 필요가 없다.
회사 직원들이 SNS를 꺼려하는 이유를 들어봤다.
대표 등 상사가 볼까봐 아예 하지 않거나, 글이나 사진을 올리더라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글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SNS에 올린 것을 문제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남을 감시하는 듯한 인상을 주면 안 된다.
SNS는 개인의 사적 영역이다.
책임 또한 개인이 지면 된다.
SNS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특히 상대방을 배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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