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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

by 남자의 속마음 2017.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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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원망하고 남탓을 하지 말라.
스스로를 옥죄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남을 원망하거나 남탓을 하면 미움이 쌓인다.
그 미움은 쉽게 사라지지도 않는다.
그것이 자기의 앞길을 가로막곤 한다.
따라서 하등의 도움이 안 된다.
나는 남을 미워해본 적이 없다.
오히려 그 사람을 이해하거나 용서하려고 한다.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하다.
나를 위한 용서라고 할 수 있다.
나도 사람인 이상 왠들 서운한 일이 없겠는가.
그것을 마음 속으로 억누른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서운함은 빨리 잊어야 한다.
그것 말고는 없다.
마음 속에 가둬두면 병이 된다.
결국 모든 것은 자기에게 달렸다.
인생은 자기와의 싸움이라고 하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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