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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세종에서

by 남자의 속마음 2017.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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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세종시 형님집에서 추석날 아침을 맞는다.
대전에서 이사온지 몇 해 된다.
어젯 밤 늦게 도착했다.
형, 동생과 얘기하다가 조금 먼저 잤다.
일찍 자는 습관 때문이다.
내가 YD생명과학으로 옮긴 것을 축하해 준다.
진심어린 축하다.
내년 이맘때도 YD맨으로서 한층 성장한 회사 모습을 보고 싶다.
그러려면 나도 내몫을 해야 한다.
나는 홍보 담당.
홍보 역시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다.
부지런히 사람을 만나고 뛰어다녀야 한다.
작은 회사라서 거리가 많지 않은 제약도 있다.
대신 진심을 다할 생각이다.
모두가 감동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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