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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에서도 새 역사를

by 남자의 속마음 2017.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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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딱히 목표를 세워본 적이 없다.
목표 없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반문한다.
그러나 확신이 있다.
"매일 최선을 다하면 목표는 이뤄진다."
그런 강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굳이 목표를 설정하지 않는다.
YD생명과학 입사가 확정된 지난 일요일 아침에도 그랬다.
이진우 회장님한테 "저는 따로 목표가 없습니다"라고 했더니 화들짝 놀라신다.
임원으로 영입하려고 하는데 목표가 없다고 하니 얼마나 놀라겠는가.
자초지종을 다 들으신 다음에야 마음이 놓이는지 웃으셨다.
내가 목표를 세우지 않는 이유도 있다.
목표는 세웠다가 거두기도 한다.
나에게 중도 포기란 없다.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면 목표에 한발씩 다가간다.
그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뜻한바대로 되지 않은 게 거의 없다.
YD생명과학에서도 마찬가지다.
나 혼자 할 수는 없겠지만 YD식구들과 힘을 합치면 못 이룰 게 없다고 본다.
나의 또 다른 도전은 진행형이다.
많은 채찍과 격려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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