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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경대 4기 입학하던 날

by 남자의 속마음 2017.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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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왔습니다. 설레임을 안고 일어났습니다. 새벽 1시 50분. 항상 이 시간이면 일어나죠. 조금 이따가 새벽 운동을 나갑니다. 그리고 씻고 일찍 출근하죠. 저의 아침 동선입니다. 오후에 뵙겠습니다. 해피 데이!
눈을 뜨자마자 이같은 메시지부터 보냈다.
오늘 휴넷 행복한 경영대학 4기 입학식이 있다.
모두 40명이 입학한다.
당초 42명을 뽑았는데 2명은 사정이 생겨 빠졌다.
입학 대상이 중소기업 CEO들이라 예기치 않은 일들도 생긴다.
입학생이 들어올 때마다 나도 설렌다.
이번에는 어떤 분들일까.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된 분도 몇 분 들어오신다.
물론 그분들도 뵌 적은 없다.
그동안 3기를 배출하면서 받은 느낌은 있다.
일도 열심히 하지만 배우고자 하는 의욕으로 충만한 분들이 많다.
교육과정 역시 타이트하다.
10주간 온오프라인을 병행한다.
매주 월요일 저녁엔 휴넷에서 오프라인 특강이 있다.
멀리 부산에서도 올라오신다.
입학생들에게 멋진 과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행경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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