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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 퇴치법

by 남자의 속마음 2017.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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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주가 시작됐다.
월요일이다.
더러는 월요병도 앓는다고 한다.
출근하기 싫어지는 것.
주말을 쉰 뒤 오는 후유증이라고 할까.
월요일을 힘차게 출발해야 한 주도 행복해진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월요일날 1시간 일찍 출근해 보라.
뭐든지 쫓기듯 살면 피곤하다.
여유를 갖고 살아야 한다.
그 문제는 쉽게 해결된다.
평소보다 1시간 먼저 일어나면 된다.
오늘 나는 12시 25분 기상.
2시까지 이것저것 챙겨보고 운동을 나가려고 한다.
보통 3시에 나가지만 이처럼 일찍 나갈 때도 있다.
소양강댐을 방류해 한강 수위가 많이 높아졌다.
비가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가뭄 때문에 대지가 목말라간다고 절규했었는데.
8월 마지막 주.
유종의 미를 거두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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