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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그리고 자유인

by 남자의 속마음 2017.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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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생생한 꿈을 꿨다.
평소 보지 못했던 분들도 꿈속에서 많이 만났다.
이처럼 리얼하게 꿈을 꾼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러나 꿈은 꿈일 뿐이다.
선몽한다는 말이 있다.
미리 꿈에 나타난다는 뜻.
희한하게 꿈처럼 될 때도 있다.
자리 변동이 있을 때 종종 일어난다.
휴넷에 들어올 때도 그랬다.
일종의 미신이라고 할 수 있다.
기왕이면 꿈도 좋은 게 좋다.
악몽을 꾸면 하루종일 찜찜하다.
어젯밤 꿈은 좋은 꿈.
최근 내 생각이 꿈으로 옮겨간 것 같다.
나는 꿈속에서도 자유인이다.
내가 추구하는 이상형.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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