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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사랑합시다

by 남자의 속마음 2017.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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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마지막 날이다.
정말 휴가답게 잘 쉬었다.
우선 마음이 편했다.
작년까지 기자생활을 할 때는 그렇지 못했다.
휴가 기간에도 뉴스를 체크하곤 했다.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다.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놀았다.
작년엔 휴가 절반을 병원에 있었다.
자전거 사고를 당해 부득이 입원할 수밖에 없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중학교 2학년짜리가 그대로 돌진해 나를 받았다.
목부위를 다쳐 말이 안나올 정도였다.
3박4일간 입원치료를 받았다.
잘 쉬었으니 내일부턴 회사 일을 챙길 생각이다.
잘 논 만큼 일도 열심히 해야 한다.
사단법인 행복한경영은 물론 휴넷 행복한경영대학, 행복경영포럼도 내가 맡은 분야다.
함께 일하는 여직원들이 일을 잘해 나는 서포트 역할만 한다.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
일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행복은 없다.
일을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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