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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버려야 행복해진다

by 남자의 속마음 2017.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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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타입을 좋아합니까".
아마도 자기와 성격이 비슷한 사람을 좋아할 게다.
그래서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라고 한다.
나는 바보처럼 순수한 사람을 좋아한다.
바보당을 만든 이유이기도 하다.
이것저것 재는 사람은 싫다.
너무 계산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자기가 늘 손해본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한다.
하지만 사람은 내것부터 챙기려고 한다.
그것이 인간의 본심, 즉 생리이기도 하다.
나는 어떤가.
나부터 챙기려곤 하지 않는다.
똑같던지, 남을 먼저 배려하려고 한다.
아내한테 가끔 핀잔도 듣는다.
"나도 남처럼 대해줘".
남한테만 잘한다는 뜻이다.
꼭 그렇지만도 아닌데 아내의 눈에는 그렇게 비치는 듯하다.
이 대목에서도 욕심을 버리는 게 필요하다.
욕심이 가득하면 남을 배려할 수 없다.
욕심.
내려놓을수록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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