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행복대사

by 남자의 속마음 2017. 7. 11.
반응형

COVIL HAPINESS AMBASSADOR.
꼬빌 행복대사.
나의 또다른 대외직명이다.
지금까지 '걷기전도사' '웃음전도사'를 자처해 왔지만 '행복대사'는 처음이다.
앞으론 전국민을 위해 열심히 행복을 전파해야 되겠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어렵지 않다.
따라서 거창할 리가 없다.
단 세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면 된다.
안분지족이라고 할까.
무엇보다 욕심을 버려야 한다.
밥 세끼 먹으면 됐다고 생각해라.
많은 재산도, 높은 자리도 탐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이대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건강은 챙겨라.
행복의 전제 조건은 건강이다.
나는 오늘도 행복을 전파하러 동탄에 간다.
파트론 직원들에게 특강을 한다.
요즘은 강의를 1문1답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행복대사.
내가 듣기에도 참 좋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