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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과 파트론

by 남자의 속마음 2017.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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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도 일찍 일어났다.
12시 35분쯤 기상했다.
어쨌든 하루를 시작한다.
7월 1일이다.
올 상반기 마지막 날은 지정기부금단체 허가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
하반기에는 또 무슨 일이 생길까.
딱히 현안은 없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을 잘 하면 된다.
한 가지 바람은 있다.
휴넷과 파트론의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높아졌으면 좋겠다.
나랑 특별한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휴넷은 기자생활 30년을 마감하고 인생 2막을 열어준 곳이다.
좋은 회사라는 얘기는 여러 번 한 바 있다.
이제는 지인들도 공감한다.
파트론 역시 남다르다.
지난 2월부터 매주 한 차례씩 특강을 하고 있다.
한국 본사 직원 60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20명 단위로 쪼개 내 강의를 듣도록 했다.
강의라고 해야 특별한 것도 아니다.
내가 페북에 쓰는 것과 같은 얘기를 한다고 보면 된다.
휴넷은 1등 교육기업, 파트론은 삼성전자의 1등 협력업체다.
두 회사 모두 은인인 셈이다.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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