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에 대해

오늘은 몰입에 대해 얘기를 한다.
무슨 일을 하든 집중하라고 한다.
이것이 바로 몰입이다.
일을 오래 한다고 반드시 능률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짧은 시간에 몰입하면 큰 성과를 낼 수도 있다.
사법시험을 예로 들어보자.
1차에 합격한 뒤 2차만 10번 이상 떨어진 경우를 본다.
몰입하지 못한 결과라고 본다.
20대 초에 1차 합격을 한 뒤 30대 후반쯤 최종 합격한 사람도 봤다.
나는 일을 할 때 몰입하는 편이다.
정신을 집중해야 몰입이 가능하다.
다른 생각을 해서도 안 된다.
한 가지 일에만 매달려야 한다.
2~3달 안에 사단법인 '행복한경영' 허가를 받고 지정기부금단체 신청을 한 것도 몰입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담당자한테 연락을 받으면 바로바로 시행했다.
시간을 끌면 동력이 떨어진다.
내친 김에 일을 처리해야 한다.
언론사 공부를 할 때도 그랬다.
남들보다 많이 한 것은 아니다.
딱 6개월 가량 준비를 했다.
이 기간 동안 만큼은 몰입을 했다.
그 결과 기자와 PD시험에 동시 합격했다.
몰입 역시 실천이 중요하다.
누구든지 몰입한다고 말은 한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야 함은 물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