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행복한 경영'을 아십니까

by 남자의 속마음 2017. 6. 14.
반응형

6월 1일 휴넷 조직개편과 함께 사회행복실장에서 사단법인 '행복한경영'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금까지 하던 일도 거의 그대로 하지만, 법인 일에 더 전념한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보직은 바뀌었다.
법인 사무국장도 제대로 하고 싶다.
행복한경영이 으뜸 법인으로 자리매김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동안 어떤 자리를 맡든 1등으로 올려 놓은 경험도 적지 않다.
서울신문 노조위원장, 제작국장을 할 때도 그랬다.
1등이 전부는 아니지만 2등보다 훨씬 낫다.
법인 허가를 받고, 지정기부금단체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특히 사단법인 행복나눔125 양창곡 사무총장님의 도움이 컸다.
맨땅에 헤딩해야 하는 입장에서 이런저런 자문을 해주셨다.
우리 법인과 성격도 엇비슷하다.
오늘 양 총장님을 여의도에서 만나기로 했다.
이제는 운영 과정에서 한 수 더 배우려고 한다.
알아야 면장도 한다고 했다.
모르면 배워야 한다.
행복한경영 박가람님도 함께 데리고 간다.
가람님은 법인살림을 하기 위해 최근 입사했다.
현재 법인담당은 나와 둘 뿐이다.
역시 비영리법인인 지구촌공생회에서 1년 6개월 가량 실무를 한 적이 있어 나보다 선배격이다.
행복한경영에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달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