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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랬다.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지금 시간 12시 56분.
1시도 안돼 일어났다.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기분 좋다.
이런 새벽을 맞이할 수 있어 행복하다.
또 삶의 기쁨을 누린다.
내가 자주 하는 말.
살아있음에 감사해라.
삶이 지긋지긋하다고 개탄하는 사람들을 본다.
아주 못났다고 할까.
삶은 남이 만들어주지 않는다.
내가 만든다.
남탓을 해서도 안 되고, 할 이유도 없다.
모든 것이 자기에게 달렸다.
나는 삶을 철저하게 즐긴다.
그러려면 어떤 상황이든지 마주쳐야 한다.
유리하든, 불리하든 상관 없다.
내 것으로 만들면 된다.
삶을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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