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의 새벽

화성에서 새벽을 맞는다.
지금 시간 2시 30분.
조금 늦게 일어났다.
오늘 운동은 건너 뛴다.
이곳 지리를 잘 몰라 나갈 수가 없다.
날이 밝으면 콘도 주변이라도 산보를 해야 되겠다.
새벽 산책은 나의 아이디어원이다.
걸으면서 많은 것을 정리하고 생각한다.
정신이 맑으니까 좋은 아이디어도 떠오른다.
물론 건강에도 좋다.
내게 한가지 희망사항이 있다.
전국민 1시간 일찍 일어나기 운동을 펼쳤으면 좋겠다.
그럼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 한시간을 자기계발에 쓸 터.
그것이 쌓이면 큰 재산이 된다.
그리고 자신감도 생긴다.
나는 4시간 가량 먼저 일어난다고 할 수 있다.
매일 1~2시에 일어나니까.
남들보다 눈을 뜨고 있는 시간이 더 많다.
그만큼 오래 산다고 할까.
또 한 번 말씀드린다.
새벽을 즐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