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SNS 성적은 몇등일까

랭크웨이브라는 재미 있는 앱이 있다.
랭크웨이브는 SNS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보유한 벤처기업 이름이기도 하다.
얼마 전 CJ E&M이 이 기업을 인수했다.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얘기.
이 어플을 이용해 자기의 SNS 성적을 알아볼 수 있다.
내 점수는 41.66점, 등수는 6만1164 등으로 나온다.
그리고 상위 1%.
몇 명을 대상으로 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페이스북 유저를 대상으로 했을 터.
이틀 전에는 8만 5000등 안팎이었는데 2만등 가량 올랐다.
기왕이면 1만등 안에 들고 싶다.
나는 뭐든지 늦은 편이다.
페이스북도 2012년에 시작했으니 일찍 시작한 것은 아니다.
페이스북은 2006년 사업을 개시했다.
다만 늦게 시작하더라도 열심히 한다.
그래서 앞서 가는 사람들을 따라잡곤 한다.
이 앱이 상위 0.1%까지 나오는지 모르겠다.
앞으로 거기에 도전한다.
꿈은 이뤄지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