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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남자의 속마음 2017.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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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평균 기상시간은 새벽 2시~2시30분이다.
취침 시간도 1시간 가량 늦어졌다.
밤 10시 조금 넘어 잔다.
지난 번 긴 연휴 이어 바뀌었다.
사람이 생활하는데 잠이 참 중요하다.
숙면을 취하면 몸이 개운하다.
그러나 잠을 설치면 몸이 찌뿌둥하고 하루종일 피곤하다.
몇 시간을 자든 달게 자야 한다.
나는 4시간을 자는 대신 아주 깊게 잔다.
곯아 떨어지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 판이다.
잠을 자지 못해 고생한 적도 있다.
불면증도 견디기 힘든 병이다.
아무리 자려고 해도 정신은 더 또렷해진다.
이런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나는 운동을 통해 불면증을 고쳤다.
무조건 걸었다.
그리고 졸리면 초저녁에도 잤다.
그런 습관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대신 낮잠은 거의 안 잔다.
의사들은 낮잠을 권유하기도 한다.
잠도 자기 몸에 맞추어야 한다.
잠이 보약이라고 하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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