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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by 남자의 속마음 2017.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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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 대해 얘기를 한다.
한자어 신념과 같은 뜻이다.
무엇보다 믿음은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왔다갔다 하면 우유부단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믿음은 좋은 고집이라고 할 수 있다.
첫째 자기 자신을 믿으라고 말하고 싶다.
자기를 믿지 못하면 남도 못 믿는다.
나를 믿지 못하는데 어떻게 남을 믿겠는가.
나는 나를 믿는다.
그래서 남도 100% 믿는다.
누구도 의심해본 적이 없다.
남을 의심한다면 내 자신이 부끄럽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나는 뻔히 속는 줄 알면서도 상대방을 믿는다.
하지만 그 상대방은 영원히 나를 속이지 못한다.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다.
사람에겐 일말의 양심이 있어서다.
일단 남을 믿으면 거리낄게 없다.
막힘이 없다는 얘기다.
나를 믿자.
그리고 남도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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