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또 행복타령이냐구요

by 남자의 속마음 2017. 4. 18.
반응형

오늘따라 기분이 상쾌하다.
평소보다 늦은 3시 30분쯤 기상.
이런 날은 종종 기쁜 소식이 날아오기도 한다.
딱히 그럴만한 일은 없다.
그래도 좋다.
행복은 자기가 생각하기 나름이다.
"나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을까"하면서 실망하거나 포기하면 행복에 다다를 수 없다.
대신 "나는 할 수 있다. 시련도 축복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나아가야 한다.
행복은 남이 만들어주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나름 행복에 대해 얘기하면 피식 웃는 사람들도 있다.
전혀 행복할 것 같지 않다는 얘기다.
그것은 행복을 너무 멀리서 찾아서 그렇다.
행복은 늘 가까운 곳에 있다.
작은 것부터 감사하고 고마워해야 한다.
나는 새벽에 일어날 때 가장 행복하다.
오늘도 살아있다는 행복감에 빠진다.
시작부터 행복하니까 하루 종일 계속된다.
다만 가식은 안 된다.
행복하지 않은 데도 행복한 채 하면 곤란하다.
행복 또한 진심에서 우러냐야 한다.
우선 감사한 일부터 찾아보자.
그런 일은 많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