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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사랑하라"

by 남자의 속마음 2017.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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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주를 시작한다.
주말 쉬고 월요일 출근이 싫다고 한다.
나는 정반대다.
월요일이 가장 좋다.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최고의 행복이다.
나는 늘 이렇게 말한다.
책상 하나, 의자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할 일이 있음을 뜻한다.
휴넷에 들어올 때도 다른 조건을 붙이지 않았다.
책상 하나, 의자 하나면 족하다고 했다.
직장을 그만두고 나오면 그것의 소중함을 더 느낀다.
요즘 강의에서 꼭 빼먹지 않는 대목이 있다.
"직장을 사랑하라" "일을 사랑하라"
가장 못난 사람이 자기가 다니는 직장을 흉보는 것.
좋든, 싫든 내가 다니는 직장이다.
그럼 아껴야 한다.
사실 다닐 때는 잘 모른다.
직장의 고마움을.
해피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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