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자율이 가장 좋다

by 남자의 속마음 2017. 3. 20.
반응형

다시 한 주가 시작됐다.
새벽에 안 일어나고 5시까지 푹 잤다.
아주 드문 일이다.
나는 졸리면 자고, 눈 뜨면 일어난다.
오늘은 눈을 늦게 떴다는 얘기다.
4시간 수면 공식이 깨졌다.
그럼 어쩌랴.
몸이 말하는대로 따라간다.
이번 주는 특별한 일정이 없다.
우리 사회행복실에서 하는 일을 꼼꼼히 되짚어보아야 하겠다.
직원들이 스스로 일을 잘 한다.
그래도 미흡한 부분이 있을 터.
부족한 부분은 채워야 한다.
내 힘이 필요하면 보태려고 한다.
내가 먼저 지시하는 일은 없다.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방법을 찾는다.
누군가 시켜서 일을 하면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자기주도형이 가장 좋다.
휴넷은 그런 문화가 정착돼 있다.
좋은 한 주 되시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