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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풍연 파이팅!

by 남자의 속마음 2017.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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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게 잤지만 2시 기상이다.
나는 일어날 때 가장 좋다.
그 기분을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다.
대부분 일어나기 싫다고 한다.
조금만 더 하면서 이불속을 나오지 않는다.
내 머리 맡엔 자명종이 없다.
몇 시에 눕든 4시간을 잔 뒤 일어난다.
저절로 눈이 떠지기 때문이다.
오늘에 또 감사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오늘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럼 내일도 있고, 모레도 있다.
하지만 "나중에 하지 뭐" 하면서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나 자신에겐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내가 지금 바로를 외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천이 중요한 까닭이다.
요즘 화두는 실천이다.
오늘은 여수에서 강의를 멋지게 하는 것.
그것이 나에게 주어진 첫번째 일이다.
오풍연 파이팅!
나 스스로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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