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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by 남자의 속마음 2017.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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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말씀드린대로 이번 주는 꽤 바쁘다.
점심은 물론 조찬, 저녁 특강 등이 잡혀 있다.
대구(21일), 여수(24일)도 다녀와야 한다.
무엇보다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려면 건강해야 한다.
지금까지 몸이 아파서 차질을 빚은 적은 없다.
그러나 사람 일은 모른다.
아내도 거든다.
이번 주는 일정이 많으니 새벽 운동을 나가지 말라고 한다.
행여 감기라도 걸리면 안 된다는 생각에서 그러는 것 같다.
아내의 의견을 따를 참이다.
내가 바라는 것도 딱 한 가지다.
건강.
나이들면 병원 가는 일이 많아진다.
가급적 병원에 안 가는 것이 좋지만, 피하는 것도 좋지 않다.
가장 미련한 짓은 병을 키우는 것.
자가 진단은 지극히 위험하다.
자기가 의사인 사람이 적지 않다.
아프면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야 한다.
오늘 새벽은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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