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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즉생이오

by 남자의 속마음 2017.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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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희망을 노래한다.
실제로 한 번도 실망하거나 좌절에 빠져본 적이 없다.
그렇게 한다고 일이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상황이 어려울수록 용기가 생긴다.
"내가 무슨 일인들 못하겠느냐. 한 번 해보자."며 덤빈다.
포기하는 순간 지고 만다.
인생 역시 결국 자기와의 싸움이다.
이 싸움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다.
자기와 적당히 타협하면 안 된다.
그럼 발전이 있을 수 없다.
자기에게도 가혹하고 엄격해야 한다.
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일을 하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나쯤이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사람은 자기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더 낮춰야 한다.
가장 밑바닥부터 시작한다는 각오로 하면 된다.
여기서 자기 합리화는 최대의 적이다.
나를 버린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사즉생이다.
죽기를 각오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뜻이다.
무슨 일인들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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