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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by 남자의 속마음 2017.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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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신문 보기가 싫다.
온통 우울한 소식 뿐이다.
내가 기자 생활을 시작했던 1986년 이후 가장 나쁜 것 같다.
대한민국의 수준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다.
밝은 뉴스, 미담기사가 많아야 나라도 발전한다.
올해도 그다지 나아질 것 같지 않다.
작년보다 더 악화될 가능성도 크다.
정치 불안정이 제일 걱정된다.
대권 주자란 사람들도 믿음이 안 간다.
나라, 국민을 위한 진성성이 읽혀지지 않는다.
오로지 정권을 잡으려고만 혈안이 되어 있다.
패거리 정치의 민낯을 보는 듯하다.
친박, 친노를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나라를 좀먹지 않는가.
이런 정치인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본때를 보여주면 좋겠다.
대의민주정치의 주인공은 국민이다.
진정 대한민국을 구할 정치지도자를 뽑아야 한다.
운명의 순간은 점점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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