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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페북에 글을 올리지 않아 궁금한 분들도 있을 것 같다.
평상시와 똑같이 2시에 일어나 움직였다.
방송 촬영을 하느라 글을 쓰지 못했을 뿐이다.
오전 4시 광화문에서 촬영이 시작됐다.
비가 간간이 내렸다.
내가 진행자로 재능기부를 한 것이다.
7시쯤 촬영을 끝내고 스탭들과 아침 식사를 한 뒤 집에 왔다.
신문기자만 30년을 한 나다.
방송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진행자는 처음이다.
정말 색다른 경험을 했다.
다행이 NG는 별로 없었다.
새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야 함은 말할 것도 없다.
토, 일요일 등 주말 시간이 허락하면 방송도 경험하고 싶다.
오늘은 입사 전이라 평일 촬영이 가능했다.
흥분된 새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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