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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직해야 하는가

by 남자의 속마음 2016.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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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페북에 올리던 정치, 사회에 대한 평가도 10월 3일까지만 한다.
정치담당 논설위원의 연장선에서 일부 이슈에 대해 내 생각을 담곤 했다.
페북이 정치 사회 분야 토론의 장으로 변질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물론 페북에 올리는 글의 제한은 없다고 본다.
무엇을 올리든 그것은 개인의 자유다.
딱히 된다, 안된다를 구분해선 곤란하다는 뜻이다.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견해를 페북을 통해 알리곤 한다.
소통 수단으로 페북을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또 사람마다 특성이 있고, 관심 분야도 다르다.
그런만큼 페북의 다양성은 존중돼야 한다.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아주 잘못된 사고방식이다.
내가 소중하다면 다른 사람 역시 마찬가지다.
나도 한 가지 바람은 있다.
모든 사람이 보다 솔직해졌으면 좋겠다.
또 다시 정직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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