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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돕고 삽시다

by 남자의 속마음 2016.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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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페이스북을 통해 연락해 오는 페친들이 부쩍 늘었다.
나에게 도움 또는 자문을 구하기 위해서다.
내가 먼저 노를 하는 경우는 없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만난다.
모두 얼굴을 모르는 분들이다.
페북에서 내 글이나 활동상을 보고 연락해온 경우다.
요즘은 벤처나 작은 사업을 하는 분들이 주로 보자고 한다.
그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된다면 영광이다.
나에게 손을 내밀 때는 나를 믿는다는 얘기와 다름 없다.
그런만큼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다른 것은 없다.
페이스북에 있는 그대로 나의 모습을 보여준다.
겉과 속이 다르면 안 되기 때문이다.
어제 찾아온 에듀클라우드 조성훈 대표께는 내 콘텐츠를 다 써도 된다고 했다. 딱히 내세울만한 것은 없지만 블로그, 동영상 자료 등 가짓수는 적지 않다.
이젠 SNS 시대.
특히 대표격인 페이스북을 적절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
소통의 마당으로는 최고다.
내일은 대경대 종강.
대구에서 스포츠 관련 사업을 하는 페친도 뵙기로 했다.
그 분께도 내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서로 돕고 사는 세상이 아름답다.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하는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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