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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믿을 만 하다 윤재옥 의원이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뽑혔다. TK 출신이다. 역시 친윤 인사다. 대선 때 상황실장을 맡았을 만큼 윤 대통령의 신임이 두텁다. 이날 경선서 65표를 얻었다. 반면 경기 안성 출신의 김학용 의원은 44표를 얻는데 그쳤다. 윤 의원은 경찰대 1기 수석 입학했다. 졸업도 1등으로 했다. 경찰 임관해서도 승진 등에 있어 1등을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경찰청장은 하지 못 했다. 2기가 먼저 했다. 신중한 성격이다. 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2023. 4. 7.
남성현 산림청장도 스타 청장으로 떠오른다 남성현 산림청장을 칭찬한다. 올 봄도 산불이 많이 일어났다. 크고 작은 산불 현장에는 남 청장이 계셨다. 물론 주무 부처 청장이기에 당연한 일로 여겨지지만 역대 어느 청장보다 현장을 지키는 청장으로 남을 듯 하다.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의 신임도 아주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믿고 맡길 만 하다는 뜻이다. 남 청장은 철저한 현장주의자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덕목을 실천한다고 하겠다. 산림인들도 남 청장을 좋아하고 있다. 산림청이 정부 부처 평가에서 최상위에 있는 것과 무관치 않다. 남 청장과 산림청에 박수를 보낸다. 2023. 4. 7.
현미, 장모님이 가장 부러워했는데 가수 현미가 엊그제 세상을 떠났다. 올해 85세. 2019년 작고한 장모님이 가장 부러워했던 사람이다. 장모님은 현미보다 한 살 많았다. 현미는 건강 그 자체로 보였다. 그만큼 더 젊어 보일 수 없었다. 그랬던 사람이 밤새 하늘나라로 갔다. 세상 일 알 수 없다. 부디 잘 가시라. 2023. 4. 6.
홍준표도 너무 나댄다, 도긴개긴 홍준표가 마치 집권 여당의 군기반장처럼 행동하는 것은 옳지 않다. 홍준표는 무오류의 정치인이라는 식이다. 특히 당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은 주제 넘은 짓이다. 김기현 지도부가 헤매도 국민들이 평가한다. 대구시 행정이나 신경 쓰는 게 맞다. 나는 홍준표를 잘 안다. 그가 서울지검 강력부에 있을 때부터 보아왔다. 예나 지금이나 독불장군식 습성은 버리지 못 했다. 홍준표가 계속 이같이 행동하면 당 차원의 경고가 있어야 한다. 그의 잣대가 모두 옳은 것은 아니다. 뭐라고 할까. 독선적이다. 나도 서울신문 노조위원장을 하면서 경험한 바다. 전직 위원장 등 잘 아는 사람이 훼방 놓으려 한다. 그래서 "오풍연 지도부는 내가 책임질테니 간섭말라"는 경고도 했다. 특히 김기현도 때론 결기를 내비쳐야 한다. 지금까지..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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