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008

"메디포럼이 세계적 회사가 되겠네요" 치매치료제는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세계적 제약사들이 이 분야 개발에 뛰어들었지만 임상시험 단계에서 실패해 포기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 그래서 미개척 분야로 남아 있다. 반면 치매환자는 매년 늘고 있는 추세다. 치매는 환자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고통도 이만저만 아니다. 환자가 없으면 모른다. 더군다나 치매는 누구나 걸릴 수 있어 다들 걱정하고 있다. 원인을 밝혀내지 못해 치매치료제 개발도 더디다. 여기에 바이오 벤처 기업인 메디포럼이 치매치료제 개발에 뛰어들었다. 메디포럼은 2018년 9월 식약처로부터 2b/3상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현재 2b상이 진행 중이다. 왜 그렇게 늦느냐고 하는 분들이 많다. 코로나도 있지만, 환자 모집이 생각처럼 쉽지 않아서다. 초기 치매환자여야 하고, 여러 가지 조건 등을.. 2023. 2. 22.
이부진과 정몽규의 아들 사랑 자식 자랑하는 사람들을 팔불출이라고도 한다. 어디 가서 자식 자랑하지 말라는 얘기일 터. 그러나 나이들면 공통 화제가 두 가지로 모아진다. 건강과 자식 얘기. 나 역시 두 가지를 부러워 한다. 건강한 데다 자식 농사까지 잘 지은 사람들을 보면 정말 부럽다. 건강이 더 중요함은 물론이다. 자식들이 잘 되면 부모들도 돋보인다. 둘 다 갖추는 게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최근 두 개의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아들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것. 또 하나는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이 아들을 장가보내며 며느리를 맞이했다는 기사다. 이부진도 어느 엄마와 다름 없었다. 엄마들 사이에 끼어 연신 사진 찍기에 바빴다. 이부진은 전 남편 임우재씨와 이혼한 터라 더욱 그랬을 것으로 보인다. 아들과 함께 한.. 2023. 2. 15.
호반건설의 실체를 아십니까 호반건설. 갑자가 큰 호남 연고의 기업이다. 내가 25년 2개월 동안 몸담았던 서울신문도 인수했다.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한 걸까. 나는 서울신문이 호반건설에 넘어갈 때 후배 기자들이 영혼을 팔아먹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내 예상대로다. 지금 정진상 사건에서도 호반건설이 등장한다. 서울신문 기자들이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영혼을 팔아 먹은 결과다. 안타깝기 짝이 없다. 나는 네 번이나 서울신문 사장에 도전했었다. 이젠 조금 남아 있던 정도 떨어졌다. 서울신문 사원들의 업보다. 누굴 탓하랴. 2022. 11. 16.
프리비, 지오면역을 아십니까. 지인이 지오앤위즈라는 건강기능 식품 및 화장품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로 광고는 하지 않고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회원이 아닌 사람에게도 판매하고 있지만 그럼 할인 혜택을 받지 못 합니다. 저는 올 초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옆구리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동안 지인의 권유로 얼마 전부터 지오면역과 프리비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두 개는 빼놓지 않고 먹었습니다. 저를 오랫 동안 괴롭혀온 통증도 거의 다 잡았습니다. 중앙대병원 의료진의 치료와 함께 이 두개를 먹은 효과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정말 기적에 가까울 정도로 통증에서 해방됐습니다. 그래서 지인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두 개가 무슨 효과가 있는지. 프리비는 아마존에서나 볼 수.. 2022. 11.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