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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92

삼성 전임직원에 특별보너스 200%, 부러움을 사다 삼성그룹에 다니는 임직원은 연말 특별보너스를 두둑히 챙길 것 같다. 최대 200%를 지급한단다. 삼성 계열사들은 울해 좋은 실적을 냈다. 회사 측이 거기에 보답하는 차원으로 볼 수 있다. 특별격려금 지급은 8년만이라고 한다. 돈 주는 데 싫어할 사람은 없다. 누구든지 받고 싶어하는 게 격려금이다. 주위에서 삼성 직원들을 부러워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삼성 임직원은 다른 기업에 비해 보수도 좋은 편이다. 한국 최고의 기업답게 그만큼 대우도 잘 해준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특별보너스까지 얹어주니 얼마나 좋겠는가. 기업이 직원들과 이익을 공유하는 것은 잘 하는 일이다. 가계에 보탬이 됨은 물론 소비잔작에도 한몫 할 것으로 본다. 삼성처럼 특별보너스를 주는 기업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경영 여견이 좋았다고.. 2021. 12. 22.
모더나 화이자 백신 효과 입증됐다 결국 옳았다. 모더나 화이자 백신을 맞으려고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거부한 채 기다린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이 두 백신의 효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물론 처음부터 그 같은 예상이 있었다. 그럼에도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를 들여왔고, 국민들에게 접종을 강요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다. 그런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그다지 효과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에서 만든 시노팜이나 시노백보다 낫다고는 한다. 최근 전세계로 번지고 있는 오미크론은 화이자와 모더나 아니면 못 막는다고 한다. 우리나라 60대 이상은 대부분 아스트라제네카로 1,2차 접종을 마친 바 있다. 따라서 노인들은 오미크론에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 처지다. 걱정이 아닐 수 없다. 미국이나 일본은 아예 아스트라제네카.. 2021. 12. 20.
치매환자들에게도 서광이 비친다 치매는 여전히 난공불락의 성(城)이다. 현대 의술로도 해결하지 못 하고 있다. 따라서 수술은 물론 치료약도 없다고 하겠다. 인류가 반드시 정복해야 할 분야다. 치매는 예방한다고 막을 수도 없다.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질병이다. 치매의 경우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삶의 질이 떨어진다. 치매도 언젠가는 정복될 것으로 본다.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치매의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 환자가 좋아졌다는 논문이 나왔다. 치매환자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뇌신경센터에서 진행한 관찰연구에서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개선 사례가 나와 이를 대한한방내과학회지에 보고하고 논문을 게재했다는 것. 대상자가 복용한 처방은 명민원이다. 현재 신약개발 기업 메디포럼에서 진행 중인 임상실험의 치매치료 후보.. 2021. 12. 11.
이재용 부회장은 ‘젊은 삼성’을 추구한다 삼성도 젊어졌다. 기업의 추세가 그렇다. 네이버의 경우 얼마 전 만 40세 CEO를 배출한 적이 있다. 물론 삼성은 제조기업이라 IT기업과 다르긴 하다. 그러나 삼성에서도 조만간 40대 CEO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9일 단행된 임원급 인사에서 40대 부사장 8명이 나왔다. 삼성은 부사장 군에서 사장을 발탁해 왔다. 30대 상무도 4명 배출됐다. 이번 인사에서 40대 부사장 승진자 중 최연소자는 김찬우 세트부문 삼성리서치 스피치 프로세싱 랩(Speech Processing Lab)장이다. 1976년생으로 만 45세인 김 부사장은 51세였던 이전 부사장 직급 최연소자의 나이를 6세나 낮췄다. 삼성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전무와 부사장을 통합했다. 예전 같으면 전무급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삼..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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