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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풍연의 새벽이다

by 남자의 속마음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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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새벽 운동 시간이다. 이 전광판은 목동 이대병원 근처 안양천에 있다. 당산동 집에서 2km쯤 떨어진 거리다. 매일 이 시간쯤 통과한다. 지금은 한강 오풍연 의자. 3시 14분이다. 남보다 먼저 하루를 시작한다. 늘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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